미래통합당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9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및 연수를 위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당시 전문가들은 그 여파가 100년 이상 갈 것으로 예측하였던 바 있으나,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123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고작 10년도 되지 않아 태안 앞바다를 기름 유출 전과 다름없이 깨끗하고 평화롭게 되돌려놓았고, 오늘날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고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성일종(초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28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신청한 2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교통·환경·안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규모에 따라 시티(대)·타운(중)·솔루션(소)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며, 올해 서산시는 3가지 사업 유형 중 타운·솔루션 2가지에 동시 지원했고, 타운사업 경쟁률 5:1 및 솔
충남 서산·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김종인 비대위)의 비상대책위원으로 합류했다.미래통합당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전국위원회(이하 전국위)를 개최하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전국위에서는 김 위원장 추대안을 가결하고, 8월 31일까지의 임기 조항을 삭제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등으로 판이 커진 내년 4월 재·보선까지다.이날 구성된 ‘김종인 비대위’에는 성 의원을 비롯하여 당연직인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제외하고, 여성과 청